청평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진락공 세수터(眞樂公 洗手址)
진락공 이자현은 이 주변에 작은 암자를 짓고 조용히 수양을 하는 등 참선공부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터는 이자현이 손과 발우(鉢盂)를 씻기 위하여 네모로 두 개의 구멍을 파놓아 만들었다고 한다.
주변 에는 과거 나한전의 터가 있었으며 주변에 진락공 이자현의 유골을 담은 질그릇 함이 조선 후기까지 있었다고 전해진다. 진락공 이자현 부도와 연관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