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
전각(殿閣)이란 전당합각(殿堂闔閣)의 줄임말로 주로 한국의 전통 건축물을 지칭한다.
조선시대의 건물은 지을때부터 용도와 권위가 있어 전,당,합,각,제,헌,루,정(殿, 堂,闔,閣,齋,軒,樓,亭)의 순서로 서열에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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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채(寮舍)
스님과 일반대중이 기거하는 공간으로 승당(僧堂)이라고도 부른다.
요사채가 지어지기 전에는 밭으로 이용되었으나 1984년에 ⌟ 자 형태의 승당이 완성되었다. 2010년대에 다시 ㄇ자 형태의 건물로 개축 하여 식당과 종무소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자 형태의 2개 건물은 대중과 스님의 숙소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