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05 15:46
스스로를 경계하라
 글쓴이 : 일일시호일
조회 : 2,337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 주변에는 재빠른 처신과 빠른 머리로 속된 표현이기는 하지만
잘 나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들은 돈을 많이 벌거나, 권력과 가깝거나,
실제로는 어떻든지 다른 이들의 칭송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들을 보면 대개는 부러워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일군 부나 명예, 권력이 득이 되기보다는
허물이 되어 그를 해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대개 어렵지 않게 일군 것들은 사람을 쾌락이나 방만함으로 이끌고,
교만함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중국 송나라 때 <대각 선사>는 허물이란 교만함에서 나온다며,
제자들을 향해 이렇게 경책했습니다.
 
인생의 정해진 업이란 참으로 명백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그 근원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그 업이란 것이
소홀하고 교만하며 생각이 부족한 것에서 오는 허물임을 알지 못할 것인가, 우환과 허물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 있다가,
사람이 소홀한 틈을 타고 일어나니 더욱 근신하고,
항상 함부로 행동하기를 두려워해야 한다.”
 
 우환과 허물은 늘 상황이 좋을 때,
너무 걱정 없이 일이 잘 풀려 나갈 때 생겨납니다.
왜냐하면 상황이 좋으면 사람들은 대개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이 풍족하니, 거침없이 낭비를 합니다.
또한 얄팍한 권력으로 모든 것을 제 멋대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니,
앞뒤를 가리지 않고 함부로 행동합니다.
상황이 어려울 때는 그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모든 일에 정성과 노력을 다하지만,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면
바로 방만한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항상 스스로를 경책하고 최선을 다해 정진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도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여래성 13-08-18 10:03
 
어떠한 일을 함에 처음 가졌던 그 마음으로
행한다면  깊은 고뇌에  놓이지 않으리라  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익숙해지고, 나태함속에
초심을  잃어갈 때  교만심이 올라오게 됩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잘  살펴
맑고 향기롭게  살아야 겠습니다